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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최윤호, 슈터는 중요할 때 한 방을 증명하다!

서울 삼성은 마카오에서 열리고 있는 서머 슈퍼 8 대회에서 극적으로 준결승에 진출했다. 예선 두 경기를 마쳤을 때 1승 1패였던 삼성은 2승 중이던 중국 프로팀 광저우 롱 라이언스를 만났다. 삼성이 준결승에 진출하려면 2m 장신 선수 4명을 보유한 광저우에게 4점 이상 이겨야 했다. 삼성은 앞선 두 경기와 달리 투지와 끈기있는 수비를 펼치며 광저우와 경기 내내 박빙의 승부를 펼쳤다. 어느 팀도 10점 이상 앞서지 못했다. 최윤호(186cm, G)는 접전을 끝내고 승리에 다가서는 3점슛 두 방을 넣었다. 삼성은 엎치락뒤치락하던 4쿼터 중반 최윤호가 3점슛 한 방을 성공하자 62-60으로 역전했다. 이후 재역전을 당하지 않았다. 4점 이상 이겨야 하는 삼성은 실제로 2점 뒤진 것과 마찬가지였다. 최윤호는 경기 종료 2분 22초를 남기고 또 3점슛 한 방을 더 터트렸다. 68-60, 확실하게 달아나는 한 방이었다. 삼성은 결국 78-73, 5점 차이로 승리하며 준결승 진출을 확정했다. 전자랜드 관계자는 "흐름을 바꾼 최윤호의 3점슛 두 방이 승리하는데 결정타였다"고 했다. 사실 최윤호는 서머 슈퍼 8 대회에서 슛 난조에 빠졌다. 앞선 두 경기에서 3점슛 9개 중 1개 성공했고, 광저우와 경기 3쿼터까지 3점슛 1개를 놓쳤다. 10%의 성공률을 기록 중이던 최윤호가 예선 탈락과 준결승 진출 여부가 달린 순간 3점슛 두 방을 성공한 것이다. 슈터는 따라갈 때 한 방, 도망할 때 한 방이라는 걸 보여줬다. 최윤호는 20일 오후 코트훈련을 앞두고 광저우와 경기를 꺼내자 "첫 슛을 이관희(공식 기록은 김현수)가, 두 번째 슛을 차민석이 어시스트를 해줬는데 똑같은 자리에서 너무 완벽한 기회라서 마음 편하게 던졌다"며 "(이상민) 감독님께서 제가 들어갈 때 "그 자리에서 기다리면 기회가 난다. 기회가 생기면 자신있게 던지라"고 하셨다. 그 자리에서 딱 기회가 났다. 마카오에 와서 슛감이 안 좋았다. 그 슛을 던질 때 볼 줄기가 좋아서 들어갔다고 생각했다"고 기억을 되새겼다. 이어 "3점슛 두 방이 우리 쪽으로 흐름을 돌렸다. 접전일 때 첫 3점슛을 넣은 뒤 역전하고, 상승세를 탈 때 두 번째 3점슛으로 점수 차이를 벌렸다"며 "선수들 모두 꼭 이기자는 마음으로 경기를 했는데 그것에 도움이 되어 다행"이라고 덧붙였다. 삼성이 준결승에서 만난 상대는 인천 전자랜드다. 전자랜드는 서머 슈퍼 8에서 3점슛 평균 14.0개를 기록 중이다. 최윤호는 "전자랜드 3점슛이 너무 잘 들어가더라"며 "우리 선수들 모두 예선 3경기를 치르며 코트나 농구공(스팔딩)에 적응을 하고 자신감을 찾았다. 광저우와 경기처럼 하면 좋은 경기를 할 거다"고 승리를 기대했다. 삼성과 전자랜드의 준결승은 21일 오후 6시(한국시간)에 마카오 동아시아게임 돔에서 열린다. 이 경기는 네이버 스포츠를 통해 지켜볼 수 있다. 사진출처 = KBL 이재범 1prettyjoo@hanmail.net

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